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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기업·3] (주)포스콤 휴대용 엑스선기, 日 추월 ‘세계 벽 넘는다’
  • 2015-03-02

 

파주에 위치한 엑스선 발생기 및 촬영기 전문기업 포스콤(대표 박종래)은 연구개발 중심 경영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의 ‘기업건강진단’ 지원을 바탕으로 건실한 수출기업으로 성장했다.

포스콤은 인력의 20%,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휴대용 엑스선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까지 진출했다.

2008년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유동성 위기를 겪었으나, 중진공의 기업진단과 5억 원의 운전자금 지원, 전문 컨설팅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

이후 일본 기업이 독점하던 소형 엑스선기 개발에 성공하며 수출이 확대됐고, 일본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산업용 엑스선 시스템 개발에도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두 번째 기업진단을 통해 비용 구조 개선과 해외 진출 전략을 강화했으며, 인체·동물용 휴대용 엑스선기, 치과용 엑스선기, 전원공급장치와 함께 산업용 엑스선 시스템을 주력 수출 제품으로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