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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 의료기기 관심 높아지는 국내 업체들
  • 2019-08-19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따라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도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3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펫서울&카멕스 2019’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약 300개 업체, 550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동물용 의료기기 관련 약 30개사가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동물용 혈액검사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뷰웍스는 소동물용 인비보 이미징 장비를 출시했다. 

바텍네트웍스 계열사 ‘우리엔’은 클라우드 기반 동물병원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레이언스는 미국 법인을 설립해 반려동물용 영상진단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약 5만 명이 방문했으며, 동반한 반려동물은 2만 마리에 달했다. 

또한 포스콤을 비롯한 참여 기업들을 위해 수의사 대상 ‘테크 포럼’을 마련해 자사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재화 조합 이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수의사와 일반인이 동물용 의료기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참여 기업이 실질적 거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