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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고 싶어서…'3∼4초 내 폐렴 진단' 휴대용 엑스레이 기증
  • 2020-03-19


엑스레이 제조업체 포스콤이 코로나19 의료 현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8kg 휴대용 엑스레이 장치를 경기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이 장치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엑스레이 촬영과 진단이 가능하며, 한 번 촬영하면 3~4초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선별 진료소나 격리 환자의 폐렴 진행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원봉사센터장은 장비가 몸이 불편하거나 자가 격리 중인 환자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비는 경기의료원과 보건소로 전달될 예정이며, 필요 시 추가 기증도 계획하고 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00명이며, 그중 233명이 격리 중이고, 입원 환자 181명 중 35명(19.4%)에서 흉부 엑스레이로 폐렴이 관찰됐다.